6개월 초단기 정기예금 금리 순위, 2020년 2월

지난 포스팅(1년만기 은행,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 2020년 2월)을 통해 장단기 금리차가 크지 않고, 시장이 불투명해 소비자나 금융기간들이 단기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렸한 점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1년 만기도 길다면 6개월 만기 초단기 정기예금도 있다.

단기 상품의 장점은 중도 해지의 위험이 적고 금융시장을 살피다 적기에 좋은 투자처에 투자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6개월 초단기 정기예금 금리 순위, 2020년 2월

아래 자료는 1000만원을 6개월 정기예금에 맡겼을 경우이다. 세전, 세후 이자율은 1년 단위이고 세후이자는 6개월로 환산한 경우.

각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거래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

세전 이자율은 우대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입니다. 상세정보의 우대조건에 해당시 보다 높은 이자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세후 이자율은 이자소득 원천징수세 15.4%(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를 차감한 금리.

세후이자 및 세후 실수령액은 원단위 절사, 복리의 경우 월복리 가정 등을 적용하여 비교 편의를 위해 예시한 계산금액으로 실제 실수령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품 가입시 해당 금융회사에 정확한 금액을 직접 문의. 

6개월 초단기 은행 정기예금 금리순위(2020년 2월 1일 조사)

금융감독원

6개월 초단기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순위(2020년 2월 1일 조사)

금융감독원

예금, 적금 최근뉴스

저축은행들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6개월 전보다 크게 떨어지며 2%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저축은행 예금 금리의 하락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과 저축은행에 대출금리를 낮추라고 금융당국이 주문하고 있는데, 대출 금리를 낮추게 되면 예금에 붙는 이자도 줄게 되기 때문이다.

오픈뱅킹이 한창인 가운데 금융기관들 중 적극적으로 이율 좋은 초단기 상품들로 소비자를 끌어들이려는 음직임을 보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오픈뱅킹 전용 통장인 `IBK첫만남통장`을 선보였는 데 입출금식, 적립식, 거치식 상품으로구성되어 있고 이중 적립식은 6개월 만기 금리가 최대 연 3%인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상품만기·신규고객·선착순 2만계좌에 각각 0.5%포인트씩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최대 연 1.5%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합쳐 최대 연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만기는 6개월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보험공사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IBK기업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아이원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거래 조건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전 문의 필수.

1년 만기 은행,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 2020년  2월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