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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1년 만기 은행,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 2020년 2월

by 언리미티들리 2020. 2. 2.
 

목차

    예금, 적금 최근뉴스

    정기예금 단기 상품 선호 현상 뚜렷


    최근 한국경제는 3년 맡겨도 겨우 년 1.6%...라는 기사를 통해 장단기 금리차가 크지않고 시장이불투명해 정기예금 단기상품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5대은행의 2년 이상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한국경제신문



    위는 5대은행의 2년 이상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인데 총 11개의 5대은행 정기예금 상품중 5개만이 2년 이상 만기 구간을 두고 있다고 하고, 1년만기와 2, 3년 만기 상품의 금리차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고객들의 단기 상품 선호 현상으로 은행들도 1년 만기 위주의 상품을 주 포트폴리오를 꾸리고 있다고 한다.

    단기상품의 장점이라면 장기 상품으로 묶어 놨다가 중도 해지시 금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고, 온라인, 모바일을 통한 예금 신규 및 해지가 자유로워지면서 갈아타기가 수월한 시장환경으로 수시로 금융, 투자상품을 살펴 적기에 더 높은 금리, 수익률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

    ※ 예금은 일정한 금액을 예치기간을 정하여 저축하는 상품으로 목돈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며, 적금은 정기적(매월)으로 일정한 금액을 정하여 저축하거나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상품으로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예금은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가입시 약정한 이율보다 낮은 이자를 적용받게 되므로 여유자금이 없는 경우에는 예금보다 적금이 더 유리합니다. ‘정기적금’은 고정소득이 있는 급여생활자에게,  ‘자유적금’은 자영업자 등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목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합니다.  

    1년 만기 은행,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 2020년 2월

    아래 자료는 1000만원을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할 경우이다. 각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거래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


    세전 이자율은 우대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로서 각 금융회사의 우대조건에 해당시 보다 높은 이자율이 적용될 수 있다.


    세후 이자율은 이자소득 원천징수세 15.4%(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를 차감한 금리.


    세후이자 및 세후 실수령액은 원단위 절사, 복리의 경우 월복리 가정 등을 적용하여 비교 편의를 위해 예시한 계산금액으로 실제 실수령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품 가입시 해당 금융회사에 정확한 금액을 직접 문의.

    1년 만기 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2020년 2월 1일 조사)


    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금융감독원

    1년 만기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2020년 2월 1일 조사)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금융감독원


    * 각 금융회사마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조건이 다르고 자동 재예치로 복리효과를 주는 상품도 있다.

    * 금리가 너무 낮다.

    * 그러나 부동산시장이 정부의 1216부동산 대책이후 심리가 위축으로 돌아섰고 기세등등하던 주식시장도 우한페렴과 리세션 우려를 꺼내들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투자시장도 녹녹치 않다.

    * 6개월 단기 정기예금 상품도 있으니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다면 한번쯤 고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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