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금융

교통할인 30% 광역알뜰교통카드

by 언리미티들리 2020. 2. 12.
 

목차

    알뜰 교통카드 마일리지로 최대 30% 대중교통 할인을 받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 이용시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한 거리만큼 매달 최대 30% 할인받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대상지역을 전국화하여( 대상지역 :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매달 10만원을 대중교통요금으로 지출한다면 최대 29,800원(년 36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는 데 이는얼마전 떠들썩 헸던 하나더적금(연 5%이율) 4개 이상을 들어야 받을 수 있는 이자다. 
    은행 예금, 적금이 좋은 점은 원금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쥐꼬리만한 이자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있는 투자임에 틀림 없다. 36만원의 이자는 현재 은행 정기예금 1위 KEB하나은행 리틀빅 정기예금((세전 1.45%, 우대금리포함 2.25%)에 1년간 1600만원을 묶어 놨을 때의 이자이니 광역알뜰교통카드만 잘 사용해도 좋은 정기예금 하나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어지는 그림과 동영상을 통해 광역알뜰교통카드에 대해 대충 이해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지만 아래 대상지역 거주자(주민등록기준)만 신청 가능하다.
    - 대상지역 :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 / 광역알뜰교통카드
    1 서울특별시(3) 종로, 서초, 강남
    2 부산광역시(16) 부산광역시 전역
    3 대구광역시(8) 대구광역시 전역
    4 광주광역시(5) 광주광역시 전역
    5 대전광역시(5) 대전광역시 전역
    6 인천광역시(10) 인천광역시 전역
    7 울산광역시(5) 울산광역시 전역
    8 세종특별자치시(1) 세종특별자치시 전역
    9 경기도(31) 경기도 전역
    10 충청북도(2) 청주, 옥천
    11 전라북도(4) 전주, 완주, 익산, 남원
    12 경상북도(3) 포항, 경주, 영주
    13 경상남도(8) 창원, 거제, 김해, 밀양, 산청, 진주, 창녕, 양산
     대상지역 거주자(주민등록기준)만 신청 가능
    기타 지역은 향후 해당 지자체에서 본 사업에 참여할 경우에 참여 가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2019년도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시범사업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광역알뜰교통카드로 한달에 12,246원 아꼈다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지난해 월 평균 40.6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72,253원의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지출하였으며, 12,246원(마일리지 적립 7,840원, 카드할인 4,406원)의 혜택을 받아 대중교통비의 약 17%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보면 현재 26,078명이 사용중이고 총 신청현황이 60,779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입 및 카드 신청은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교통할인은 현재 신한, 우리, 하나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한데, 짭짤한 출시기념 이벤트도 하고 있고, 카드신청하면서 교통할인만 받을 건 아니지 않은가? 자세한 카드 혜택은 여기서 확인가능한 데 유튜버 리얼리뷰님이 동영상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는데 시청 필수! 리얼리뷰님은 유튜브를 시작한지 2개월여의 신입 유튜번데 벌써 구독자가 3.88만명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