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상장사 시가총액 상위 TOP10

 

코로나가 바꾼 증시 판도변화

어제자(2020년 04월 13일) 한국경제 '변곡점마자 주도주 물갈이...BTS(바이오BIO, 테크TECH, 사이언스SCIENCE) 대약진의 시대'라는 기사를 보면 바이오주의 기대를 크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이 242조원 증발하는 동안 올 시가총액 증가 상위 20개 종목중 12개 종목이 바이오주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 올 시가총액 증가 1 ~ 3위

① 삼성바이오로직스 29조 → 37조

② 셀트리온헬스케어 8조 → 11조

③ 셀트리온 23조 → 26조

 

시가총액 증가 상위종목 / 한국경제

코스피지수와 KRX헬스케어지수의 / 한국경제

 

덕분에 코스피지수와 KRX헬스케어지수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위기후 증시주도주의 변화

기사는 국내 주식시장이 1997년 외환위기, 2000년초 IT 버블붕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등의 굵직한 사건때마다 바뀌는 증시주도주에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바이오주의 커다란 성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장 눈앞의 위기를 막느라 정신없지만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세계 각국에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정책이 쏟아져 나올 것" / 이창진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온라인·비대면 IT와 결합한 바이오·테크주가 대세될것"

"신약개발 외에도 원격의료 등 새로운 시장 열리고 있어"

 

증시 변곡점이후 시총 상위주의 변화 / 한국경제

 

2020년 4월 10일 상장사 시가총액 상위 탑10

 

1. 삼성전자 294.0조
2. SK하이닉스 61.2조
3. 삼성바이오로직스 37.0조
4. 삼성전자우 34.7조
5. 네이버 27.3조
6. 셀트리온 26.9조
7. LG화학 22.9조
8. 현대차 21.3조
9. LG생활건강 19.0조
10. 삼성물산 17.9조

위 '증시 변곡점이후 시총 상위주의 변화' 이미지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을 빼놓곤 시가총액 상위 TOP10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 대비 모두 줄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향 후 바이오주의 주가, 증시 주도주의 변화등 증시 추이를 흥미롭게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