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3일째 - CP가 높은 포켓몬이 나와요.

사실 4일째인데 3일째 이야기를 쓰네요. 그럴 수 밖에 없지만 하루 지나니 기억도 가물 가물하고 글 쓸 의욕도 떨어지고 하네요. 당일 쓰는 걸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3일째 첫 포켓스탑을 돌리니 보너스를 주네요.

몬스터볼, 라즈열매, 알도 주네요.

그나 저나 몬스터볼 부족의 압박이...

트레이너 레벨 6을 넘어가니 슬슬 나타나는 포켓몬의 수준이 올라가는군요.

이전 제일 CP가 높은 놈이 CP167의 크랩이었고 CP10~20짜리가 대부분이었는데 CP506의 쁘샤이저 부터 왠만하면 100을 넘는 포켓몬들이 나타납니다. 그와 동시에 몬스터볼을 튕겨내는 놈이 많아지고, 잡으면 튕겨나오는 놈도 늘어 나는군요. 당근 몬스터볼 사용량이 ...

제가 포획한 놈중 제일 쎈놈 같은데? 팀발로 회장의 평가는 별로네요.

생긴게 저런데 배틀이 적성이 아니라니.

그나저나 개체값(IV) 계산 어플을 깔아야하나요?. 

나이앤틱에서는 그런 어플들을 금한다는 야그가 있던데 

야외서 포켓몬들 획득하다 일일이 살펴보기도 불편해서...

스라크도 별로고

야돈도 별로네요.

드디어 레벨9로 업됐습니다!

레벨업하니 보너스를 많이 주는군요.

특히 반가운 몬스터볼과 

그리고 광 레벨업에 필수인 행복의 알 보이십니까?

행복이 가득한 알. 

사용하면 30분동안 경험치(XP)를 두배로 만들어 준다는 보물, 행운의 알을 드디어 얻었습니다.

그나저나 보너스로 몬스터볼 15개를 얻었지만 

여전히 너무 부족합니다.

내일은 포켓몬들 포획보단 포켓스탑돌며 몬스터볼이나 모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포켓몬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