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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비롯된 마스크 품귀현상을 종식시킬 수도 있을 대단한 카이스트 신종 마스크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일두 카이스트(KAIST)교수가 지디넷코리아와의 직접 통화에서 '생각하고 있는 마스크 판매단가는 2천원 정도'라고 밝혔다.
https://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200317112329&re=zdk
카이스트 나노 마스크는 아직 시판전으로 구매가 불가능하고 식약처에서 현재 나노섬유에 대한 유해성 여부를 검증하고 있는 중으로 검증이 끝나면 허가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마스크 수요를 알기에 식약처도 발빠르게 과정을 밟겠지만 검증과정의 빈틈이 있어서는 않되겠다.
디자인 외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 현재 제작된 마스크는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한 것이지만 외주제작을 맡기면 될 것으로 본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20번이상 빨아쓸 수 있는 혁신적 마스크 아니가! 지원이 필요한 곳에는 무료나 저렴하게 제공을 하고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조금 더 가격을 높여도 되지 않나 싶다.
이 카이스트 신종 나노 마스크는 코로나 사태에 개발됐지만 이후에 벌어질 수도 있을 수 많은 전염병에도 훌륭하게 쓰일 수 있어 무척 든든한 기분이 든다.
카이스트 나노 마스크에 사용된 기술들이 기존 마스크 제품들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궁금하다. 마스크산업 전체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 그래서 가격에 생각이 걸린다.
또한 특허신청이 들어갈 부분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시판까지 여러가지 해야할 일이 많이 있을텐데 주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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