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블로그의 첫글을 뭐로할까? 생각중에 블루라이트 차단 스크린필터 어플로 잡았다. 사실 필자는 몇년전부터 눈이 너무 피로해 그 좋아하는 인터넷 서핑도 줄이고 글씨가 작은 태블릿은 쳐다도 보지 않았으며 스마트폰 구입시 제일 고려사항이 스크린 사이즈였다. 심지어 작년초부터는 비문증(먼지같은 것들이 날아다님)이 아주 심해지고 눈건조증을 심하게 느끼며 TV시청조차도 힘들어 했다. 눈이 너무 피로해서 인터넷서핑은 아예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게임을 눈을 비벼가며 하고는 있었지만.
그랬는데 작년말 블로그와 sns를 시작하려고 인터넷서핑을 하루 온종일 하는데 신기하게 눈이 피로하지가 않았다. 이건 뭐지? 블로그는 운명인가? 게임도 그렇고 하고싶었던것을 하는것이 스트레스를 줄여주었을 것이다.
조금 더 상식적이고 직접적인 이유를 궁금해 하고있을때 블루라이트 차단 스크린필터 어플을 깔았던 기억이 번쩍하고 떠올랐다. 이 어플을 깔았을 때만해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사용시 블루라이트가 눈에 않 좋다라는 이야기를 간혹 접했기에 그냥 설치했던 것인데, 와우 그 효과는 정말 드라마틱하다. 필자에게는... 이 블로그의 첫번째 글로 정할 정도로... 그리고 첫날부터 효과가 있었다.(이런 리뷰가 꽤 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고 눈이 피로하신 분께 강력 추천한다.
아래 그림은 필자가 이 어플을 사용할때 필터의 강도와 색상이다. 30%정도의 필터 강도로도 블루라이트를 50%나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지만 필자는 필터 강도를 최대(80%)로 한 후 태블릿을 조금 밝게 하고 사용하고 있다.
댓글